
1958년 원곡 작사한운사 작곡 손석우
유행가라는 말은 한때 유행했던 노래를 의미하지만...
대중가요의 많은 유행가 중에서 유행가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대를 뛰어넘어 우받고 애청되는 곡이 있다.
그런 곡을 우리는 명곡이라고 한다.
우리가 아는 많은 곡들이 비록 유행가로 시작했지만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곡들이 있는데
이곡도 대표적인 곡이 아닐까 한다.
원래 이곡은 1958년에 만들어진 곡이다.
처음 노래가 발표된 것은 1958년 노래 <가을편지>로 알려진 최양숙이라고 한다.
KBS 라디오 드라마 "어느하늘 아래서"에서 주제가로 쓰였지만 당시 서울대 음대 3학년인 최양숙은
합창단 알바생으로 정작 정식 녹음이 되지 않은 듯하다.
1959년 한명숙의 노래로 발매되어 그녀의 노래를 많이 기억되는 곡이다.


<< 영화에서 함박눈이 내리는 장면에서 이 노래가 쓸쓸히 불려지는 두 가지 영상물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1984년 TBC TV에서 일일극으로 만들어져 방영된 것입니다. "눈이 나리는데"라는 제목으로 황운진 연출로 방영된 것이고... 두번째는 1969년 영화로 개봉된 것으로 한운사 극본, 최무룡감독, 출연진은 김지미, 신성일, 남궁원, 노경희, 박암, 이순재 등으로 6.25를 배경으로 한 삼각관계의 멜로드라마로 진정 사랑한 사람을 전쟁 중에 잃고 그의 유해를 안고 내리는 눈 속을 하염없이 걸어가던 주인공 김지미의 마지막 모습이 있습니다. >>
(출처 : 네이버 블로그 화림불교 https://m.blog.naver.com/gakbum/221405134670 )


이후로 홍민, 패티김, 최무룡(영화배우), 양희은, 유익종 등 많은 가수가 노래 했던 곡이고


개인적으로 패티김의 곡으로 알게되었던 곡이고.. 한명숙의 곡도 허스키한 느낌이 좋긴 하지요..
문주란 홍민 양희은 ...다 각기 다른 색깔로 노래하는 곡입니다.
이광조의 곡이 가장 서정적이 느낌이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한 가사같지만...
시와 같은 함축미 있는 가사로 .
많은 생각과 감정을 전하는 노래이다.
특히 눈오는 겨울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노래이다.

<가사>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 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지금도 눈은 나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 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지금도 눈은 나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 하얀데
[ 그 외 다른 버젼들..]
| 한명숙-눈이 내리는데 1959 라디오 연속극 주제가 | 최무룡 - 눈이 내리는데 | 문주란 - 눈이 내리는데 1980 (LP 사운드버젼) |
| 패티김 - 눈이 내리는데 (1982) | 홍 민 - 눈이 내리는데 (1976) | 유익종 - 눈이 내리는데 (1993 live) |